농림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고..59억달러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올해 목표 76억달러
2011-11-08 12:00:00 2011-11-08 12:00:00
[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올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10월말 현재 59억달러를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출액 58억8000만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특히, 오징어·김·파프리카 등 주요 품목의 호조세가 지속됐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오징어는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의 냉동 오징어 수요가 증가하며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김은 미국의 대형유통업체, 중국의 도소매점 판로 확대 등으로 조미김 수출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선 농산물 중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백합 등의 품목이 수출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중국(53.3%), 아세안(41.6%)으로의 수출이 4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곽범국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정부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과 과실·채소류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어려운 수출 여건을 감안해 수출 목표 76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해소, 해외 주력 수출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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