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브라질 휴대폰 심카드 시장 본격 진출
2011-10-20 10:56:15 2011-10-20 10:56:15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은 브라질 남부 중심지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 주(州)에 위치한 테크노시노스에서 현지법인 HT마이크론의 반도체 시제품 출시행사와 본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이번에 출시한 첫 시제품은 휴대폰용 심(SIM)카드로 본공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현지 베이스 캠프에서 월 300만~400만개의 칩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본공장은 내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HT마이크론은 지난 2009년 하나마이크론이 브라질 반도체 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 빠리츠(Parit)사와 5대5 합작투자로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자본금 800만달러로 하나마이크론은 400만달러를 투입했다. 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 업체로의 성장과 함께 5년 후 10억헤알(한화 6500억원) 이상의 매출과 1000여명의 직접인력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는 '브라질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천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타르소 젠후 주지사는 "향후 HT마이크론에 정부차원의 각종 세제 혜택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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