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최근 유통주가 반등했으나 아직 지난해 4분기 이후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시장 대비 상대수익률은 연초 이후 급락 영향으로 더 이상 낮아지지 않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일 6월 소비가 소비심리 약화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통주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추세적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보다는 종목별 접근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관건은 유통주의 추세적 상승 전환 여부인데, 결국 이것의 결정 변수는 소비경기의 방향성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반기 내수둔화(08년 민간소비증가율 전망: 1Q 3.4%, 2Q 3.1%, 3Q 3.0%, 4Q 2.7%)와 금리 인상 가능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기저효과 등을 감안 시 당분간 소비경기의 방향성은 상승 전환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유통주 투자는 최근 업태별 판매 동향, 실적과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할 때 현대백화점, CJ홈쇼핑, 현대DSF 등에 대한 종목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