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개성관광 안전 강화에 힘쏟아
개성 남측 관광객 꾸준히 이어져
2008-08-01 09:44: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아산이 안전 요원을 대폭 확충하는 등 최근 개성 관광의 안전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금강산 사태 이후 불의의 사고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개성 관광에 안전 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안전 교육을 강화했다고 1일 현대가 밝혔다.
 
이번주 개성 관광에 나선 인원은 7월 29일 283명, 30일 417명, 31일 304명 그리고 8월 1일 450여명으로 남측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대아산은 안전 요원을 대대적으로 늘리기 위해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손을 놓고 있는 관광 조장들을 개성에 전환 배치해 개성 관광 조장이 금강산 사고 전에 7명에서 현재 30명으로 늘었다.
 
그에따라 기존 관광버스 1대당 1명에서 현재는 2~3명으로 관광조장이 늘어 남측 관광객들을 돕고 있다.
 
또한 박연폭포, 선죽교, 고려박물관 등 개성의 주요관광지에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관광객에게 정해진 관광구역을 임의로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개성 관광에 따른 주의문을 일일이 배포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남측 관광객들이 개성 관광을 하면서 위험 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안전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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