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001740)가 국내외 사업구조에 대한 관심 부족과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했었지만 최근 성공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E&P사업이 새롭게 부각되는 등 기업가치 제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북방동업 구리광산의 정상적 조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석탄과 철광석 광산 수익 기여도 제고로 연평균 E&P수익이 3886억원이 될 것"이라며 "현재 보유한 E&P사업 가치도 2조4538억원으로 주가 재평가 계기를 마련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오버행 이슈도 크게 희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기존 채권단 지분 중 16.2%만 남아있고 그 중 정책금융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지분 9.1%는 장기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연말이나 내년 1분기 중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한은행 보유지분 7.1% 뿐"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E&P가치를 재평가해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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