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자원개발사업 가치 부각..목표가 '↑'-HMC투자證
2011-10-18 08:51:15 2011-10-18 08:51:1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18일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자원개발사업(E&P)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001740)가 국내외 사업구조에 대한 관심 부족과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했었지만 최근 성공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E&P사업이 새롭게 부각되는 등 기업가치 제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북방동업 구리광산의 정상적 조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석탄과 철광석 광산 수익 기여도 제고로 연평균 E&P수익이 3886억원이 될 것"이라며 "현재 보유한 E&P사업 가치도 2조4538억원으로 주가 재평가 계기를 마련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오버행 이슈도 크게 희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기존 채권단 지분 중 16.2%만 남아있고 그 중 정책금융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지분 9.1%는 장기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연말이나 내년 1분기 중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한은행 보유지분 7.1% 뿐"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E&P가치를 재평가해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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