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 1·2금융권보다 낫다-이트레이드證
2011-10-18 08:33:11 2011-10-18 08:34:27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리드코프(012700)에 대해 우수한 자본 건전성에도 대부업종에 대한 사회적 통념상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 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말 대출자산은 전년대비 27.5% 성장해 26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대출수익률은 점차 하락하지만, 연체율과 대손비용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판관비용률이 하락하면서 순이익은 전년보다 31.4% 늘어난 2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대출자산대 자본 레버리지는 2.1배에 불과해 어느 상장 여신 금융기관보다 레버리지가 낮아 자본건전성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그는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5.6%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이익성장률에 비해 실적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이는 대출자산 증강 대해 리드코프가 리스크관리 등 적절한 브레이크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상품인 소액 신용대출 수요는 여전히 풍부한데다 최근 1, 2 금융권의 가계대출 규제 여파로 반사이익에 따른 대출수요의 증가측면과 고객 퀄리티 개선 측면이 존재한다"며 "전통적인 강점을 보였던 대손 건전성 우위와 관리비용 축소 추세도 3분기에 증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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