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국립마산병원과 결핵 진단 시스템 확립 공동연구
2011-10-17 10:34:38 2011-10-17 10:34:3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젠(096530)은 결핵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마산병원과 결핵 신속 진단 시스템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마산병원은 결핵 퇴치를 목적으로 씨젠에서 최근 출시한 ‘원스톱
(One-Stop) 결핵 종합진단제품’을 도입해 결핵, 비정형 결핵, 결핵 치료제 내성 결핵을 검사할 수 있는 결핵 신속 진단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씨젠과 국립마산병원은 씨젠의 결핵 진단제품을 이용하여 지난 6개월 동안 임상시험을 수
행했다. 그 결과 결핵환자의 객담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제 내성 결핵 환자를 진단
하는데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젠은 결핵 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결핵 신속 진단 시스템 확립에 필
요한 검사장비, 시설 그리고 기술력을 총체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폐렴
등 결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분자진단 방법도 공동 연구하게 된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4~6주 이상 소요되는 보편적인 배양검사법으로는 결핵균 감염자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왔는데, 이번 결핵 신속 진단 시스템 확립을 통해 3 시간 이내 결핵균과 약제내성 결핵균까지 검사 가능하게 함으로써 결핵균 확산 방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