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G디스플레이 임직원 100명으로 이뤄진 극한도전 원정대가 백두대간 릴레이 종주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임직원들이 670km에 이르는 백두대간 종주 극한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034220)의 올 하반기 극한도전은 선발된 100명의 임직원들 10명씩 10개 팀으로 구성,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21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의 극한도전 원정대는 ‘극한도전’정신을 임직원들이 직접 경험하는 극한도전 정신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 1차 ‘안나푸르나 원정대’를 시작으로 2차 ‘킬리만자로 원정대’, 3차 ’실크로드 원정대’, 4차 ’광저우 용선 원정대’, 5차 ’황하 고원 원정대’가 있었다.
특히 이번 선발대에는 기존 극한도전 참가자 8명을 포함,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LGenius 멤버와 공식블로그 ‘D군의 This Play’운영진 등 4명의 대학생 참가자들도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6차 백두대간 극한도전 원정대는 남쪽의 지리산과 북쪽의 설악산에서 동시에 출발, 팀별 5박6일씩 릴레이 종주를 해 지난 14일 중간지점인 문경 조령산(문경새재)에서 조우함으로써 대장정을 마쳤다.
각 팀별 종주 사진과 일지가 게시된 사내게시판에는 3000회 이상의 조회수와 40~50개의 응원 댓글이 달려 많은 관심과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종주 마지막날인 14일에는 그동안 백두대간 종주를 함께 한 8개팀 80명의 대원들이 모두 나와 극한도전 완주를 축하하며 그동안의 고생을 함께 나눴다.
권영수 사장과 사업본부 임원진, 노동조합 석호진 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도 자리를 함께 해 백두대간 종주의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극한도전에 ‘북3팀’으로 참가한 파주 패널센터의 정찬수 차장은 “나 자신의 인내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무릎통증과 컨디션 저하로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많았지만 결국은 팀원들과 함께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진리를 몸소 체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수 사장은 6차 극한도전 원정대의 ‘백두대간 종주 완료 선포식’에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모두들 팀워크로 잘 이겨나가서 성공리에 마쳤다”며 “비록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경청과 배려, 극한도전을 통한 강한 팀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만의 ‘일등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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