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체국 등 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 당부
2008-07-31 15:3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우체국이나 법원, 은행 직원 등을 사칭하는 전화 금융사기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노인이나 주부 등을 상대로 한 전화 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 2006 12월부터 올 5월까지 사기범들의 전화에 속아 일반인이 개인 정보를 알려준 경우는 3 2,980건으로 이 중 6,482건이 예금 인출과 같은 금전적 피해로 이어졌다는 게 금감원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최근 전국 노인복지회관과 여성단체, 문화원 등 520여 곳에 전화 금융사기의 피해 예방 요령을 담은 홍보 전단지 12만 장을 배포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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