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기존 통신3사 대비 저가요금을 제공하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연내 선정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위한 신규 와이브로용 2.5㎓대역(40㎒폭) 주파수 할당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주파수 할당계획은 지난 8월26일 KMI가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이달 중 주파수 할당 공고를 내고 한 달 동안 할당신청을 받은 뒤 12월중 주파수 할당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기간통신 사업자 심사와 주파수할당 심사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심사 점수에 따라 한 곳에만 허가를 내주게 된다.
사업자는 기간통신사업허가와 할당대가 납부 등 주파수 할당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한 후 주파수를 할당받게 된다.
2.5㎓대역 40㎒폭 주파수의 최저 입찰 가격은 807억원이며, 주파수 이용기간은 7년이다.
한편 제4이동통신 진출 의사를 밝힌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의 경우 아직까지 사업자 승인신청을 하지 않았다.
당초 지난달 사업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자본금 유치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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