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SK해피스쿨이 17일 전문요리사 양성을 위한 해피쿠킹스쿨을 시작으로 2012년 신입교육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 해피스쿨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요리와 자동차, 뮤지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교육의 기회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1년간 무료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본 기능교육은 물론 교육과정 수료 이후 사회진출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현장교육과 취업지원 과정이 포함돼 있다.
SK 해피스쿨은 내년부터 보다 강화된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대상은 기존 고등학교 재학생 중심에서 18-24세 청소년으로 확대하고, 방과 후 수업 형태의 지난 학기와 달리 쿠킹과 뮤지컬 학과는 전일교육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또한 1인 1조리기구 사용이 가능한 자체교육시설 개관과 뮤지컬스쿨을 위한 전용연습실, 국내 최고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춘 자동차 정비 교육장에서 안정적인 교육일정과 철저한 학사관리가 이뤄진다.
김선경 행복나눔재단 팀장은 “지난 몇 년간 SK 해피스쿨을 운영하며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보다 실질적인 전문직업교육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며 "전문 강사진은 물론 자체 교육장 설립 등 교육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든 부분에서 전문성을 확보해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실력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SK 해피스쿨의 자세한 내용은 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skhappy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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