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부산항이 올 상반기만 111억77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올리며 전국 최고의 수출항으로 자리잡았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31일 부산항에 올 상반기 수출실적은 657억5100만 달러, 수입은 545억7400만 달러로 전년 상반기보다 각각 20%와 1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역흑자는 111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부산항의 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가 전체 18%인 120억83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수입액에선 부산항과 인천공항 간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이는 부산항의 주요 수입품목 가운데 동ㆍ니켈, 원피ㆍ피혁, 섬유류 등의 수입이 감소된 반면 인천공항 주요 품목 중 하나인 항공기 수입이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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