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라기자] 헨리 페르난데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이 한국의 MSCI 지수 편입을 내년 6월 전에 정식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MSCI 회장은 이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한 자리에서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을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강 장관에게 이 같이 답변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한국의 경제규모와 주식시장의 발전 정도는 선진국 시장에 부합한다”면서도 “전세계 주식투자자들의 의견을 들어 올 12월에 예비결정하고 내년 6월 전에 정식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 장관은 페르난데스 회장에게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과 대외개방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향후 한국의 선진국 지수편입 결정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토마토 김소라 기자 sora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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