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중국 특수..목표주가 '↑'-신영證
2011-10-04 07:57:43 2011-10-04 07:58:52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신영증권은 4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이번 중국 국경절을 계기로 국내 면세점 수익이 증가하고 객실 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종전의 3만52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월1일~7일)에 한국을 찾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한 7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며 "호텔신라도 국경절 특수로 올 4분기 중국인 이용객 비중이 5.4%에서 10~13%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중국특수 때문에 지난 1개월동안 주가는 20.3% 상승했고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도 24.4% 달했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라며 "이번 국경절을 계기로 국내 면세점에서 중국인 고객의 입지가 확실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또 “수익성이 좋은 김포공항 면세점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했고, 인천공항의 ‘루이비통’매장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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