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세계적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가 또 다시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올해 말까지 루마니아 클루지 공장 폐쇄를 통해 2200명을 해고하고 내년 말까지 미국과 독일 지역에서 직원 1300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핀란드, 헝가리, 멕시코 공장의 대규모 감원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때 세계 휴대폰업계를 호령하던 노키아는 판매량이 대폭 감소하며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자 지난 4월 4000명 인력을 정리해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테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치를 통해 노키아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대규모 인원 감축은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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