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카페 티구안'으로 놀러오세요"
28일까지 일반인 대상 티구안 체험 행사
2011-09-21 10:53:22 2011-09-21 10:54:18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Cafe Tiguan)'를 개장하고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을지 한빛미디어파크의 '카페 티구안' 현장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카페을 열고 고객들이 티구안의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페 티구안'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파크어시스트 2.0 등 티구안의 최신 기능들을 접해 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총 7개 컬러의 티구안 8대가 전시된다.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모든 방문객에게는 네스카페에서 제공하는 돌체 구스토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티구안 일주일 무료 시승권이 제공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수입차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티구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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