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메리츠증권은 2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LED 제품의 수익성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목현 연구원은 이날 “4분기까지 실적 부진 지속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LED 흑자전환 시기는 내년 2분기 이후로 예상되며 향후 관전포인트는 조명용 LED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고객기반 확보 여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LED는 TV 수요부진과 판가인하 지속 영향으로 수익성 회복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전망”이라며 “조명용 LED는 해외 고객기반 확대가 지속되고 향후 수직형 LED 양산 수율 안정화시 제품 경쟁력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카메라모듈은 해외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에 따른 재고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용 부품인 파워와 튜너는 재고조정 지속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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