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는 중국 상해 인근에 위치한 강소성 상숙 동남경제개발구에서 ‘상해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서인석 새론오토모티브 대표와 합작투자사인 일본 닛신보브레이크 니시하라 코지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해 신공장은 새론오토모티브와 일본 닛신보그룹이 총 12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의 5대5 공동투자로 설립되는 합작회사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상해 신공장은 연면적 3만제곱미터(㎡, 약 9000평) 규모에 최신식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내년 9월 양산을 예정하고 있다.
상해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240만대 규모로 중국 내 생산능력은 현재의 2배 증가할 전망이다.
서인석 새론오토모티브 대표는 “신공장은 글로벌 자동차 업황 호조에 따른 수주급증 및 고객다변화 대응을 통해 생산능력증강 등 중장기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상해를 중심으로 중남부 지역은 폭스바겐, GM, 닛산,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카메이커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이를 거점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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