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8월 콜차입 비중 31.3%
2011-09-15 12:00:00 2011-09-15 12:00:00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지난달 증권회사의 자기자본대비 콜차입 비중이 31.3%로 지난 5월에 비해 10.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6월부터 시행된 콜차입 한도 규제에 따라 증권사는 내년 7월까지 콜차입 규모를 자기자본의 25%까지 축소해야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증권회사의 단기자금조달 규모는 이같은 규제가 시작되기 전인 5월에 비해 1조3000억원(5.9%)가량 감소한 2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주가 변동성이 컸지만 단기자금조달이 전달보다 5000억원 늘어나 증시로 인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단기자금조달내역 가운데 콜차입은 5월에 비해 3조5000억원(25.2%) 감소했지만 기업어음(CP)발행과 환매조건부채권(RP)매도는 각각 1조3000억원(54.2%), 9000억원(15.5%)가 늘어났다.
 
콜차입 규모는 중형 증권사를 중심 12.8%포인트 줄어들면서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대형사 9.9%포인트, 소형사 5.4%포인트가 5월 대비 감축됐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 대비 콜차입 비중이 25%를 초과한 증권사는 8월 기준으로 26개사로 가장 높은 자기자본 대비 콜차입 비중은 64.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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