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연봉 최고, 씨티-신한-국민 순
2011-09-15 08:21:57 2011-09-15 09:03:51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국내 주요 은행 중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의 연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6개월간) 한국씨티은행 1인당 급여 지급액은 평균 3700만원으로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외환, SC제일, 한국씨티은행 등 7개 주요 은행 중 가장 많았다.
 
1인당 월 평균 급여는 61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신한  567만원, 국민 550만원, SC제일 533만원, 우리 522만원, 외환 518만원, 하나 417만원 순이었다.
 
은행직원 사이에도 남녀간 임금 격차는 컸다. 여직원 중 텔러 등 계약직이 많기 때문이다.
 
씨티은행 남자직원은 월 800만원을 받았지만 여자직원은 450만원에 불과했다. 시중은행 중 가장 적은 연봉을 받은 하나은행 여직원의 경우 월급여는 300만원에 그쳤다.
 
평균 근속연수는 SC제일은행 남직원이 21년7개월로 가장 길었다. 이어 우리 19년3개월, 외환 19년1개월 순이었다.
 
반면 하나은행 여자직원과 우리은행 여자직원은 각각 8년과 9년7개월로 10년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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