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채소값, 전월比 20.3% 상승
2011-09-09 06:00:00 2011-09-09 06:00:00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생산자 판매가격을 근거로 작성하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6.6% 각각 상승했다.
 
세부 품목을 보면, 농림수산품의 경우 곡물과 축산물은 내렸지만, 태풍과 폭우 등 기상여건의 악화로 채소류는 크게 올라 4.9% 뛰었다.
 
특히 8월 채소값은 전월대비 20.3% 올랐고, 과일도 전월보다 4% 상승했지만 곡물과 축산물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채소의 경우 전월대비 무가 124.7%, 배추가 74.9% 대폭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유제품과 전자부품 · 컴퓨터 · 영상음향 · 통신장비가 전월비 각각 0.3%, 0.2% 내렸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품가격에 반영돼 종이, 화학제품 등이 각각 0.9%, 0.7% 올라 전월대비 0.1% 올랐다.
 
서비스는 운수와 부동산 등이 각각 0.3%, 0.1% 올랐지만 금융이 3.6% 내려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이 밖에 식료품과 신선식품이 전월대비 각각 2.5%, 11.3% 상승했고, 에너지는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반면 정보기술(IT)는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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