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옵토마' 3D 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2011-09-06 16:01:43 2011-09-06 18:44:30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대만의 3D 프로젝터 전문업체 옵토마가 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3D 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2D에서 3D로 변환되는 프로젝터를 비롯해, 3D 지원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적터 등 6종이다.
 
옵토마는 지난해부터 교육, 비즈니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프로젝터를 출시해온 흐름을 이어나가 3D 프로젝터 시장의 선두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옵토마는 이번 제품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Incorporated, 이하 TI)의 영상처리 칩을 탑재해 매끄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3D 영상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 TI의 독자기술로 부가적인 송수신기 없이 3D 안경만으로 생생한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옵토마 측은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 중 2D에서 3D 변환이 가능한 '3DS1'과 '3DW1'은 HDMI 단자를 지원해 디지털 제품을 HDMI로 연결해 2D 콘텐츠를 3D로 변환해 즐길 수 있다.
 
LED 프로젝터인 'ML500'은 1.36kg의 초경량, 초소형 디자인을 자랑하고, 'EW675UTi'는 칠판모드, 강의실모두 등 다양한 영상모드를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와 교육에 최적화됐다.
 
태리 쿼 옵토마 아시아 대표는 "3D 디스플레이와 3D 프로젝터 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이 각각 75%, 200%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D-3D 변환 프로젝터는 3D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3D가 빠르게 보급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옵토마 신제품 프로젝터는 오는 9월15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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