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우일렉은 2012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모델명: FR-Q37KLMW)를 6일 출시했다.
대우일렉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339리터(L) 용량으로 주부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냉장고 서랍을 열 때 내부를 끝까지 볼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30% 더 열리는 3단 레일을 적용했고, 사용 후 냉장고 문이 제대로 안닫혀 냉기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열림경고음 장치를 달았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조작부를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작부 잠금기능을 갖췄으며, 정전시 초기화되지 않고 이전 설정 그대로 작동하는 정전 메모리 기능을 적용했다.
냉각방식은 도어 안에 별도 형상을 가진 '에어 블라인드 존'을 설치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했고, 대우일렉 독자기술인 '숨쉬는 냉각 방식'을 적용, 6개의 고감도 디지털 센서가 온도 변화를 섬세하게 감지한다.
또 내부에 설치된 초절전 스마트 팬이 5분마다 작동, 냉기 순환을 도와주면서 선반 간 온도 편차를 섭씨 0.1도로 줄여 생생한 식품 보관이 가능토록 했다.
제품 중실과 하실은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해 일정한 온도·습도를 유지한다.
이 때문에 김치 뿐 아니라 육류, 생선, 와인 등 다양한 특선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의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투명한 '파워크리스탈' 김치용기를 채용, 주부들이 냉장고 문을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용기 뚜껑을 열거나 외부에 표시를 해두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안전승인을 받은 신소재가 적용된 파워크리스탈 용기는 기존 제품 대비 15분의 1의 산소투과율로 김치보관기간을 연장시킨다.
한편 대우일렉은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올해 김치냉장고 10만대를 판매, 두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김치냉장고 시장 4강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백기호 대우일렉 냉기사업부장은 "올해 김치냉장고 시장 규모가 약 100만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대우일렉은 현재 삼성, 위니아만도, LG 3파전인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10만대 판매를 기록, 지난해 7.5%였던 시장 점유율을 두자릿수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우일렉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최고 50만원 특별체험가 이벤트를 실시, 전 모델을 100만원대로 판매한다.
또 고객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김치통·김치쿠폰을 증정하는 등 맞춤 영업과 프로모션 역량을 강화해 판매 볼륨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총 10개 모델로 가격은 139~249만원이다.
◇ 대우일렉은 2012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모델명: FR-Q37KLMW)를 6일 출시했다. 대우일렉 모델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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