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낙폭 축소..자동차株↑
2011-09-06 10:58:18 2011-09-06 10:59:11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중국증시가 하락 출발하며 나흘 연속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0.29% 내린 247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0.5%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기 위한 시도가 전개되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전날 급락으로 14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려난 상황이지만 뚜렷한 저가매수세력이 움직일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정부가 당분간 긴축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경계심리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중국정부가 기습적으로 금리를 인상할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면서 상당히 조심스런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금융보험, 금속, 정보기술이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다.
 
유주석탄채광과 만화폴리우레탄이 동반 4%대 급락세를 나타내는 등 원자재주도 매물이 상당량 출회되고 있다. 강서구리, 내몽고보토철강도 동반 3%대 약세 흐름이다.
 
초상은행, 상해푸동발전은행도 각각 1.1%, 1.6% 밀리고 있다. 반면 폴리부동산그룹이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면서 지수대비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날에 이어 자동차주의 견조한 움직임이 지수하단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상해자동차와 강회자동차가 동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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