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협회, 취약복지시설에 10억 지원
2011-09-05 15:00:00 2011-09-05 15:00:00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박종웅 회장을 비롯한 대한석유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직원 등은 5일 취약복지시설 중 하나인 '새소망의 집'에서 창문교체와 단열재 시공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유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석유협회가 10억원을 중앙자활센터에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전국의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46곳과 저소득층 20가구의 보일러와 배관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수행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SK에너지,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를 회원사로 둔 석유협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보일러교체, 난방유긴급지원 사업과 수해지역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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