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무선단말 이용한 거래대금 늘어"
거래비중 4.17%..지난해보다 2.19%p 증가
2011-09-05 06:00:00 2011-09-05 06:00:00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무선단말(PDA 등)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이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KRX)는 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선 단말을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4.17%로 전년 1.98% 대비 2.19%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의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 역시 전년 3.80% 대비 4.10%포인트 증가해 7.90%를 기록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과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각각 0.92%포인트 1.75%포인트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의 영업단말 거래대금과 HTS를 이용한 거래대금 역시 각각 0.24%포인트, 3.87%포인트 줄었다.
 
투자자별 주문매체별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이 72.94%를 기록해 주로 HT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외국인이 1.68%, 기관이 0.51%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영업단말 거래대금 비중이 각각 88.06%, 73.9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개인은 18.73%만이 영업단말을 이용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지난 2009년· 2010년과 비교한 것으로, 주문매체는 영업단말(영업점방문, 전화주문 등), 유선단말(ARS 등), 무선단말(PDA 등), HTS(Home Trading System) 기타 등이다.
  
뉴스토마토 강은혜 기자 hanle12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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