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개발, 워크아웃 개시 결정
2011-09-02 14:11:33 2011-09-02 14:12:06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프라임개발 채권단은 2일 오전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프라임개발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채권단은 다음 주 중 실사기관 선정 뒤, 추석 전후로 프라임개발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채권은행인 농협은 3개월내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워크아웃 계획안을 마련해 착수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프라임개발의 워크아웃 대상채권은 총 9124억원이다. 은행권 채권이 7200억원, 2금융권 채권이 810억원 가량이고 나머지는 신용보증기금 등 기타금융 채권이다.
 
프라임그룹 내 같은 계열사인 엔지니어링 업체 삼안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 여부도 이날 오후 결정된다.채권 규모가 300억원 정도로 작고 채권단 수도 적어 삼안 역시 곧 워크아웃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라임그룹은 동아건설 등의 인수에 따른 채무부담으로 계열사인 삼안과 프라임개발에 대한 워크아웃을 지난달 25일 신청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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