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브테크 "전자책 시장 선도기업 될 것"
다음달 중 국제표준 전자책 솔루션 프로그램 출시
2011-09-01 14:57:49 2011-09-01 16:52:5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출판·인쇄 사업 솔루션인 쿽익스프레스(QuarkXPrss)9K는 업계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원경 인큐브테크 대표이사는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쿽익스프레스9K 런칭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출판·인쇄업계가 힘든 상황이라 생산성 향상이나 전자책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큐브테크는 출판·인쇄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쿽을 쿽(Quark)사와 공동개발 파트로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출의 60% 가량도 쿽 프로그램에서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쿼익스프레스9K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기기의 활성화에 발맞춰 전자책시장에 대비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앱 스튜디오(App Studio) 기능이 탑재돼 iOS 모바일을 위한 비디오, 오디오, 슬라이드쇼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 앱 팩토리(App Factory)를 통해 바로 애플사의 앱스토어로 책을 출판하고 구매할 수 있다.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되게 연간 1000만원 이상의 단위로 계약하지 않고 고객이 프로그램을 60만원 가격대에서 구입해 콘텐츠 제조에서부터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환까지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
 
또 인큐브테크는 서서히 개화해가는 전자책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 전자책 표준 포맷으로 인정받는 이펍(EPUB)포맷으로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책 변환 솔루션인 인큐브 퍼블리셔를 개발했다.
 
이 대표는 "인큐브테크는 전자책 국제표준인 EPUB의 표준을 주도하는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라는 국제 기구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회원으로 활동 중"이라며 "한국표준을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고 또 국제표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큐브테크가 만드는 전자책 솔루션은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층을 전세계로 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다음달쯤 출시될 신제품의 해외 반응도 뜨거워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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