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농심, 4개월만에 접은 '신라면 블랙'..주가도 '울상'
2011-08-30 09:11:47 2011-08-30 09:11:4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농심(004370)이 판매 4개월만에 신사업이었던 '신라면 블랙'을 접는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1분 현재 농심은 전날보다 4000원(1.68%) 하락한 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고급형 라면으로 개발해 4개월전에 출시했던 '신라면 블랙'에 대한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라면 블랙은 이달 말까지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말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라면 블랙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 혐믜가 있다고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때문에 신라면 블랙에 대한 매출이 저하됐고, 농심에서는 매출이 부진하기 때문에 신라면 블랙을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하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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