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S(006260)전선(대표 구자열)이 국내 최초로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충전기는 기존 가정과 주거•상업용 건물의 전원에 바로 연결, 전기차에 3.3kW전력을 공급한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블루온 기준으로 완충에 6시간이 소요되며, 1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LS전선은 기존 충전기와 달리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해 전기차용 충전 인프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휴대가 간편해 전기차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 전원이 공급되는 장소면 어디에서든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국제전기협회(IEC:International Electric Commission)의 규격을 따라, 미국 볼텍(Voltec), 일본 도요타(Toyota) 등이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
한편 LS전선은 지난해 10월 한국환경공단의 국내 최초 고속 전기차 충전용 인프라 구축을 성공리에 마쳤고, 같은 달부터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에도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 전력망과 인프라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을 이달초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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