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코스피 예상 밴드 1700~1950p"-키움證
2011-08-29 08:03:55 2011-08-29 08:05:1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29일 9월 증시에 대해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예상밴드는 1700~1950포인트로 제시했다.
 
이날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경제의 더블딥 가능성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 등에 대한 우려를 국내 주식시장이 이미 반영했다"며 "이제는 정부의 정책적인 대응이 투자심리를 안정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경기와 유럽 재정위기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마 팀장은 "미국경제는 제로금리 및 9월 예정된 경기부양책 등으로 경기침체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럽 역시 유로재정안정기금(EFSF) 확충과 유로본드 발행 등 주요국 공조가 강화될 경우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는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 팀장은 "업종별 움직임은 주요국 경기부양책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며 "9월 투자유망 업종으로는 철강·화학 등 소재, 산업재, 자동차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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