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맨유 훈련 물품 전담운송 파트너로 선정
2011-08-24 10:41:55 2011-08-24 10:42:34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글로벌 물류기업 DHL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 물품 배송을 전담하는 공식 운송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맨유 구단이 훈련에 필요한 물품 운송까지 물류 스폰서쉽 범위를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체결한 파트너쉽으로 맨유 구단 1군 선수들을 비롯한 리저브팀과 유소년팀은 향후 4년간 영국 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DHL로고가 새겨진 훈련 물품을 사용하게 된다.
 
DHL은 지난 1년간 맨유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 열린 맨유 구단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기간 동안 성공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DHL은 파트너쉽 연장과 지난 시즌 맨유의 통상 19번째 챔피언쉽 우승을 기념해 지난 22일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의 경기를 관람한 7만3000여명의 맨유 팬들에게 기념 스카프를 선물했다.
 
존 피어슨(John Pearson) DHL 익스프레스 유럽 대표이사는 “맨유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보다 폭넓게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L은 경기장 밖에서도 맨유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구단측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길(David Gill) 맨유 대표이사는 “DHL과의 파트너쉽 체결로 영국 축구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물류 파트너쉽 범위를 구단의 훈련 물품 배송까지 확대한 것은 매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DHL이 보유한 국제 특송 역량은, DHL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구단이라 불리는 맨유의 최적화된 파트너라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고 전했다.
 
◇ 맨유와의 파트너쉽 체결로 DHL은 향후 4년간 구단의 모든 훈련물품에 DHL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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