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후반까지 반등 후 경계"-동양證
2011-08-24 08:11:51 2011-08-24 08:11:5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4일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불확실한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반등하더라도 코스피 1800포인트 후반부터는 긴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워은 이날 "추세를 떠나서 단기적인 1차 반등은 1880~1920포인트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도 "1800포인트 후반부터는 또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에서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정책적 결정이 나타나기 전까지 글로벌 증시는 불확실성 영역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VIX 나 VKOSPI 같은 증시 변동성 지수들이 유의미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 못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해외 증시와 상관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주요국 증시의 바닥이 다져 지고 있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며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격도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있어 가격 차원에서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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