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SK텔레콤은(사장 김신배) 자사 고객이 휴대전화로 독도 기부금을 납부하는 '모바일 독도수호 캠페인' 을 펼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T의 무선인터넷 네이트로 모바일로 독도 후원 기부금을 납부하고 독도 대표 가요인 ‘독도는 우리땅’의 벨소리와 컬러링을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했다.
또 무선인터넷 네이트에서 독도수호활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독도 지킴이 만화'가 다음 주부터 10회에 걸쳐 연재, 정보이용료 없이 만화를 볼 수 있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독도관련 퀴즈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의 홈페이지(www.skteleco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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