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경기 방어적 매력 부각·중국 사업 성장 기대-키움證
2011-08-23 08:18:25 2011-08-23 08:19:10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키움증권은 23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중국 사업이 다시 한 번 시장의 예상을 초과하는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홈쇼핑 업체가 타업태와 비교해 경기 방어적 성격을 보인다”며 “경기 부진 우려가 소비자들의 소비를 이끌며 저가 채널인 홈쇼핑 채널의 수요가 견조해 지는 경향이 있고, 오프라인 유통업체 대비 빠르게 제품 편성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동방CJ2 채널의 가파른 취급고 성장이 예상된다”며 “동방CJ의 취급고가 상해에서만으로도 아날로그 ‘동방CJ’채널과 디지털전용 ‘동방CJ2’를 통해 13년 2조원, 15년 3조원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경기 방어적 성격이 강한 국내 홈쇼핑 업태의 특성상 소비심리의 위축이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동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 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중국 사업이 다시 가파른 성장을 시현하는 국면을 맞이한 만큼, 중국 사업의 성장 속도에 따라 이익 전망치는 상향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강은혜 기자 hanle12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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