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왕 지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거시경제연구소장은 "중국에게는 경기 과열을 막는 정책이 아닌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는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왕 소장은 "중국의 실질적인 문제는 중국 핵심인사들이 인플레이션 잡기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다는 데 있다"며 "중국 정부는 내부적으로 커지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문제에만 사로잡혀 전 세계 적인 경제 위기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의 부채 문제는 중국의 수출업계의 타격으로 이어져 중국 경제 성장률은 곧 둔화될 것"이라며 "지금 내수 진작을 통한 실물경기 활성화에 나서지 않으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7~8%를 넘어서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