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價 1947원..2주 연속 하락
2011-08-21 10:05:57 2011-08-21 10:06:1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최근 국제 석유값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값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21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값은 전주대비 각각 5.5원, 7.3원 내린 리터당 1947.1원, 1760.2원을 기록했다.
 
실내 등유도 리터당 3.1원 내린 1349.4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 값도 최근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휘발유 값은 지난 7일 리터당 2029.7원으로 최고치를 보인 이후 2주 연속 하락해 19일 기준 2012.4원으로 떨어졌다.
 
지역별 휘발유 값은 서울 2017.7원, 대전 1957.1원, 인천 1952.5원, 전북 1934.3원, 제주 1927.8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 석유제품 값이 8월 들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8월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 값은 110달러대로 전달대비 10달러 가량 소폭 하락했다.
 
오피넷 관계자는 “이번주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 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반등했다”면서 “하지만, 지난 한달간 국제제품가격 하락세로 정유사 공급가격이 2주 연속 하락해 국내 소비자가격도 당분간 현재의 약보합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역별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
자료 : 오피넷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