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조환익 전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 16대 KOTRA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조 신임 사장은 "새롭게 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 먖춰 KOTRA를 우리나라 무역투자 진흥의 허브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기업의 자원개발을 지원하고 해외건설과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외 투자진출 지원 등에서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해외진출의 허브기능을 벽하게 수행하겠다"며 "이러한 사업 수행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자원외교 대상 지역과 신흥 개도국에 대한 인력 확충, 해외 무역관별 기능 특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 수출 상품 지원에서 탈피해 상품과 금융, 문화 서비스, 기술 등이 어우러진 '종합 컨설팅 기능'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조한익 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와 대통령 경제비서실, 통상산업부 산업 정책국장, 산업 자원부 무역투자 실장, 차관보, 차관에 이어 2007년 5월부터 올 5월까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