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성 기록-대우證
2011-08-16 08:04:16 2011-08-16 08:04:16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대우증권은 16일 다음(035720)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M&A(기업인수합병) 가능성 등 다양한 변수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13만5000원에서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검색광고 부문 매출액은 경쟁사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0.4% 줄어들어 2분기 외형은 다소 실망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5.3%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신규 채용 증가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공중파 광고 비용 집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불구하고 라이코스 매각 대금 증가분 182억원 등 부수적인 이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SK컴즈와의 광고 영업 제휴 그리고 자체 검색광고 영업 강화와 지역 검색 시장 성장으로 검색광고 매출액은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강은혜 기자 hanle12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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