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8월 상반기 D램 고정거래 가격이 19% 폭락했다는 소식에 하이닉스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적자전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3.89%(850원) 내린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8월 전반기 고정거래 가격이 1G D램은 0.61달러, 2G D램은 1.31달러를 기록해 19%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D램 산업전반의 분위기도 8월 중 저점 도달에서 9월 이후로 저점 시기 전망이 이연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실적을 하향 조정하고 9분기 만에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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