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이틀 연속 올라..3.41% '상승'
美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85.72달러로 '↑'
2011-08-12 12:43:13 2011-08-12 12:43:55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11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효과에 이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전일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 소식에 상승했던 국제유가는 유럽의 부채 위기에 대한 높은 우려감에도 불구,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최근 4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묵은 악재들의 영향력을 약화시켰기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83달러(3.41%) 오른 배럴당 85.7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34달러(1.26%) 상승 출발 후 97센트(0.9%) 오른 배럴당 107.6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존 킬더프 어게인 캐피탈 해드펀드 공동대표는 "프랑스 은행들의 재무지표가 건전하다는 발표에 투자자들이 안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이 공급 과잉 우려에도 유가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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