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번 달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시장의 영향은 미미하다.
한국은행은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8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물가'와 '경기' 중 경기에 무게를 둔 것.
증권가에서는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국내 20개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이번달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시장 역시 예상했다는 듯 코스피지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41.61포인트(2.30%) 하락한 1764.63포인트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건설업종이 2.11%, 증권업종이 4.10%, 보험업종이 1.98% 일제히 하락하는 등 금리 동결 영향이 반영되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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