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장관-中부총리 "경제 상황 논의"
2011-08-10 09:09:52 2011-08-10 09:10:23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중국의 왕치산 부총리와 함께 지난 9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미 재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가이트너 장관과 왕치산 부총리는 전화로 양국의 경제와 세계 금융 시장 상황에 관한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나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중국이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만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미국의 좋은 날은 지나갔다"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공식적인 발언을 아끼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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