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금융시장이 미쳤다. 코스피지수가 5% 넘게 하락하고 코스닥지수는 10%대까지 추락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한때 1079.9원까지 치솟았다.
8일 오후 2시 08분 현재 달러-원 전거래일대비 10.5원 급등한 1077.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1070원대 흐름을 보였던 환율은 오전 중 1067원선까지 밀리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다.
그러나 증시가 12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급등한 환율은 1079원대를 터치하기도 했다.
다만, 수출업체들의 달러매도 물량으로 소폭 하락해 1076원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미국 신용 등급 강등에 따른 충격으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당분간 1080원대까지도 열어놔야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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