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폭우에 손해보험株 일제히 약세
2011-07-27 10:36:19 2011-07-27 10:36:19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서울 등 중부 지방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손해보험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약세다. 자동차 침수 등의 보상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해상(001450)은 전거래일 대비 5.41%(1900원) 내린 3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동부화재(005830)도 2.63% 내렸고 LIG손해보험(002550)은 3.04%, 메리츠화재(000060)는 3.24% 각각 하락했다.
 
삼성화재(000810) 1.28%, 한화손해보험(000370) 1.12%, 흥국화재(000540)는 1.64% 내렸고 재보험사인 코리안리(003690)도 0.74% 하락세다. 반면 그린손해보험(000470)은 유일하게 0.23% 소폭 올랐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비로 인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운전자라면 보험을 통해 본인이 가입한 보상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불법주차 등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세워뒀다 침수를 당했거나 통제구역 등에서 피해를 입을 경우는 할증 대상이 되거나 피해를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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