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하반기는 더욱 좋다..목표가↑-신한금융
2011-07-27 08:39:40 2011-07-27 08:39:40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욱 좋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0만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희진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894억원, 영업이익은 12.3% 감소한 3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출액은 당사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나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등 추가적 비용 집행이 있어 23%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는 지난달 23일 영국의 JD Sports, 유럽의 Diechman, 러시아의 Sport Master, 그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인도 지역의 Cravatex사를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지역 신규 라이센시로 선정했다"며 "신규 라이센시들이 각 권역에서 상위권 업체이기 때문에 유럽 지역 등에 대한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그는 "Wholesale 형태의 특성 상 매장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돼 미국 법인의 하반기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미국 지역에서 휠라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0.1% 수준에 불과해 향후 성장에 대한 방향성 확인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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