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3Q부터 본격 성장..목표가↑-하나대투證
2011-07-27 08:28:22 2011-07-27 08:28:22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2·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9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은 5월 이후 PVC 가격 하락, 2Q 이후 세계 태양광 경기 위축으로 인한 솔라원 가동률 하락 그리고 여천NCC 정기보수 등에 따른 2Q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크게 3가지의 긍정적인 요인이 있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요인은 ▲중국 전력난 부족사태가 합성수지 체인 및 특히 PVC 가격, 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고 ▲2Q 실적 부진 우려로 인한 주가 조정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8월 이후 PVC를 포함한 합성수지 체인 가격, 마진 상승으로 인한 3Q 증익을 전제하면 이제부터는 사야 할 시기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솔라원 가동률 하락 등으로 2Q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6% 감익이 불가피할 것 같지만 5월 중순을 바닥으로 솔라원 가동률 상승 및 여천NCC의 2Q 정기보수 기저효과, 부타디엔 가격 급등 등으로 3Q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1.1%, 17.5%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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