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분기 순익 전년比 8% 감소..예상상회
2011-07-27 07:08:48 2011-07-27 07:09:1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 2위 자동차업체인 포드의 순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시장예상치는 상회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포드의 2분기 순익은 240억달러, 주당 65센트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시장예상치 60센트는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355억달러로 전년보다 1.4% 증가했고, 순익은 24억달러로 지난 2008년 이후 8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분기말 전체 현금은 7억달러 늘어난 22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인 우드클리프에 따르면, 포드는 상반기에 자동차 가격을 세 차례 인상하고, 할인수준은 업계 평균대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가격 인상으로 인해 수익이 11억달러 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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