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힘을 모아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전 금융위원장은 17일 명동 은행연합회 1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은행장관담회에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렵고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은행장 여러분들과 현재의 상황과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유익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늘 간담회는 전 금융위원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20여개 은행장이 참석해 최근의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회의 시작 전에는 전 위원장이 넥타이를 매고 온 것이 화재가 됐다. 전 위원장은 식후 "제헌절 행사에 가야 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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