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창원MBC-진주MBC 통합 승인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1시간여의 격론끝에 최종결정을 미뤘다.
지난해 MBC는 창원과 진주MBC의 통합을 의결하고 방통위에 승인심사를 냈었다.
김충식,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회의 시작전 별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발전을 위해 수십년간 역할을 해온 지역방송사들을 강제로 통폐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승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통위는 통합 문제를 좀더 시간을 갖고 검토하기로 했으며 추후 회의에서 승인여부를 결정지을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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